(‘ω’) 상큼한 초계국수 한 그릇으로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진 어느 여름날~
또 뭔가 쓸데없는 것을 하나 짊어지고 온 저입니다.히히.
• 노스페이스·에코디테쳐블햇(ECODETACHABLE HAT)·NE3HM11A
챙이 넓고 긴 여름용 모자를 찾다가 건진 놈. Bimmer, boonie hat, 풀베기용 작업모라고 불리는 그것
(출처: 구글)
됐어 좋아
지난 시즌 제품도 품번이 똑같은데 이번 게 챙이 더 넓고 크더라! 노스페이스코리아(영원무역) 제품은 의외로 중장년층이 많이 사는 편이라 아무것도 모르게 매장, 온라인 모두 품절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시즌 지나면 디자인도 바뀌고 구하기도 힘드니까 눈치보고 사~
지난 시즌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름처럼 위 뚜껑을 뗄 수 있다는 것입니다.두 모자로 나눠서 쓰면 이런 것도 씹을 수 있어(?)친환경은 기업이나 소비자 입장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이지만 배달음식으로 인해 플라스틱 똥을 싸고 탐욕에 사로잡혀 이것저것 공산품을 사재기하는 나로서는 지구에 미안한 마음뿐이다.⋯아이폰 인물사진 하이키 조명 모노환경, 절약을 위해 알고 보면 공산품에 미친 새 둥지지난달 나이키와 같은 기록은 108kg.백팔의 번뇌를 떠올리며 그런 것이 아니라 예전에는 못해도 4분대에서 매번 꺼지고 흘러간 촛불이 되거나 하면 지금은 즐겁게+천천히 매일 6km씩 달리자는 목표로 하향 조정. 다만 술을 핑계로 며칠 빼먹은 게 조금 아쉬울 뿐이어서 이번 달에는 115kg이 목표라는 것이다.환경 파괴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