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 (Mandate, 2008)

만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감독 박희준 출연 재희, 유다인 공개 2008.10.30. 만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감독 박희준 출연 재희, 유다인 공개 2008.10.30.

오늘은 기분 좋은 금요일이니까 전설의 ‘맨데이트: 신이 내린 임무(Mandate, 2008)’를 다뤄보겠습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금요일이니까 전설의 ‘맨데이트: 신이 내린 임무(Mandate, 2008)’를 다뤄보겠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오~ 아예 자막으로 끝내버려~ 오~ 아예 자막으로 끝내버려~

퇴마사 최강은 남자의 몸에 들어가 여자를 강간 살인하는 악령탕을 쫓고 있습니다. 퇴마사 최강은 남자의 몸에 들어가 여자를 강간 살인하는 악령탕을 쫓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하 터미널에서 살해당할 뻔한 여성을 구한 최강. 다행히 지하 터미널에서 살해당할 뻔한 여성을 구한 최강.

이어지는 격투신! 이어지는 격투신!

아니고 어이없는 추격신. 아니고 어이없는 추격신.

바로 다른 몸으로 갈아 탄 탕은 차로 최강을 차지하려고 하지만 실패네요. 바로 다른 몸으로 갈아 탄 탕은 차로 최강을 차지하려고 하지만 실패네요.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여기는 시골 마을인 화곡리. 여학생 두명이 버려진 창고에서 종교의식을 치르는데··· 여기는 시골 마을인 화곡리. 여학생 두명이 버려진 창고에서 종교의식을 치르는데···

아니라 어그로 인출용 쇼였습니다. 아니라 어그로 인출용 쇼였습니다.

그때! 탕에 빠진 남자가 두 학생을 잔인하게 살해합니다. 그때! 탕에 빠진 남자가 두 학생을 잔인하게 살해합니다.

이처럼 화곡리에서는 최근 뜨거운 물 때문에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화곡리에서는 최근 뜨거운 물 때문에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강이 화곡리로 출동! 그래서 최강이 화곡리로 출동!

와 정말 감각적인 연출이 좋네요. 와 정말 감각적인 연출이 좋네요.

최강은 사건 현장에 갔다가 경찰에게 꾸중을 듣고, 최강은 사건 현장에 갔다가 경찰에게 꾸중을 듣고,

창고 안에서는 고등학생 경식이가 뛰쳐나옵니다. 창고 안에서는 고등학생 경식이가 뛰쳐나옵니다.

경식이가 주목받는 동안 도망치는 최강. 경식이가 주목받는 동안 도망치는 최강.

이어서 화곡리에 신 기자가 도착합니다. 이어서 화곡리에 신 기자가 도착합니다.

그후 최강은 경식에게 차를 태워주겠다며 호의를 베풀지만 그후 최강은 경식에게 차를 태워주겠다며 호의를 베풀지만

경식이의 대답은 이거! 경식이의 대답은 이거!

그날 밤도 탄은 무고한 여성을 강간 살해합니다. 그날 밤도 탄은 무고한 여성을 강간 살해합니다.

이반장은 범인을 잡지 못해서 미칠것 같았는데 이반장은 범인을 잡지 못해서 미칠것 같았는데

게다가 최강이 나타나서 엉터리+헛소리를 하니 더 화가 난다 이거에요··· 게다가 최강이 나타나서 엉터리+헛소리를 하니 더 화가 난다 이거에요···

영화 자체도 할 일이 많은데 유머 수준도 암전. 영화 자체도 할 일이 많은데 유머 수준도 암전.

신 기자는 이 반장에게 돈을 내밀고 특종은 없는지 들여다봅니다. 신 기자는 이 반장에게 돈을 내밀고 특종은 없는지 들여다봅니다.

그때! 어떤 남자가 음독 자살을 했어요. 그때! 어떤 남자가 음독 자살을 했어요.

이 분은 연쇄살인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마을 경찰에게 고문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이 분은 연쇄살인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마을 경찰에게 고문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신 기자는 머니파워 덕분에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고 마음껏 자살한 남성의 집 내부를 독특한 기계를 통해 살펴봅니다. 신 기자는 머니파워 덕분에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고 마음껏 자살한 남성의 집 내부를 독특한 기계를 통해 살펴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는 쌩얼이었는데 갑자기 최강의 트럭을 타고 아는 체를 하는 경식이. 그런데 얼마 전에는 쌩얼이었는데 갑자기 최강의 트럭을 타고 아는 체를 하는 경식이.

최강은 마을의 연쇄살인이 모두 악령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이를 들은 이 반장은 최강을 미치광이 취급합니다. 최강은 마을의 연쇄살인이 모두 악령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이를 들은 이 반장은 최강을 미치광이 취급합니다.

후규후규후규후규

그런데 아세요? 이 반장의 부하들의 기회도 한때 퇴마사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세요? 이 반장의 부하들의 기회도 한때 퇴마사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최강을 간파한 기회는 그렇게 최강을 돕는 조력자가 됩니다. 최강을 간파한 기회는 그렇게 최강을 돕는 조력자가 됩니다.

너무나도 답이 안나오니까 최강의 말을 참조하여 빙의에 대해 찾던 이 형사는 너무나도 답이 안나오니까 최강의 말을 참조하여 빙의에 대해 찾던 이 형사는

신 기자를 부릅니다. 그런데 영양가 없는 대화만 이어지네요. 신 기자를 부릅니다. 그런데 영양가 없는 대화만 이어지네요.

진짜 미소마저 건조해지는 코미디 ‘신의 향연’. 진짜 미소마저 건조해지는 코미디 ‘신의 향연’.

그런데 새침새침하면서 최강이가 바로 창식이한테 번호를 알려줬나 봐요? 그런데 새침새침하면서 최강이가 바로 창식이한테 번호를 알려줬나 봐요?

이런 영화를 주연 데뷔작으로 선택한 유다인 씨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유다인 씨가 너무 예뻐 더 분하다) 이런 영화를 주연 데뷔작으로 선택한 유다인 씨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유다인 씨가 너무 예뻐 더 분하다)

최강은 목적지 없이 트럭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탄을 만납니다. 최강은 목적지 없이 트럭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탄을 만납니다.

그런데 당석희는 맨날 도망만 가네? 그런데 당석희는 맨날 도망만 가네?

갑작스러운 시장 추격전! 갑작스러운 시장 추격전!

는 계속해서 몸을 갈아타고 최강을 가지고 놀고 있는 탕. 는 계속해서 몸을 갈아타고 최강을 가지고 놀고 있는 탕.

그러다 결국 탄은 우리 귀요미 창수의 몸에 들어갑니다. 그러다 결국 탄은 우리 귀요미 창수의 몸에 들어갑니다.

신기자를 공격하려다가 신기자를 공격하려다가

오히려 신 기자가 갖고 있는 희귀한 도구를 위해 일단 물러나는 탕. 오히려 신 기자가 갖고 있는 희귀한 도구를 위해 일단 물러나는 탕.

이 반장은 더 이상 꾸물거리지 말고 마을에서 사라질 수 있도록 최강으로 강한 어조로 경고합니다. 이 반장은 더 이상 꾸물거리지 말고 마을에서 사라질 수 있도록 최강으로 강한 어조로 경고합니다.

괜히 나까지 혼나는 기분이구나… 찹. 괜히 나까지 혼나는 기분이구나… 찹.

갑자기 갑자기 나무 도깨비가 최강을 유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갑자기 갑자기 나무 도깨비가 최강을 유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말…싫어··· 타이밍, 대사, 연출 모두…) 정말…싫어··· 타이밍, 대사, 연출 모두…)

이어 화곡리에서는 희생자가 늘어나는 한편 이어 화곡리에서는 희생자가 늘어나는 한편

이 반장 담배 피우는 횟수도 늘고 이 반장 담배 피우는 횟수도 늘고

신 기자는 기자인데 할 일이 없다 신 기자는 기자인데 할 일이 없다

최강은 왜 노숙을 하고 있는거야 TT 최강은 왜 노숙을 하고 있는거야 TT

그리고 BGM으로 갑자기 힙합 뮤비가 돼요. 그리고 BGM으로 갑자기 힙합 뮤비가 돼요.

ㅋㅋㅋ한국인답게 매콤하게 순댓국을 먹던 최강은 ㅋㅋㅋㅋ한국인답게 매콤하게 순댓국을 먹던 최강은

경찰들의 측은의 마음을 사겠습니다. 경찰들의 측은의 마음을 사겠습니다.

그런데 아세요? 그런데 아세요?

신 기자는 사실 집안의 피를 물려받은 무당이었어요. 신 기자는 사실 집안의 피를 물려받은 무당이었어요.

이 도구로 악령을 찍으면 사진에 봉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도구로 악령을 찍으면 사진에 봉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진을 태우면 퇴마 완료! 그리고 그 사진을 태우면 퇴마 완료!

그날 밤 한 여자가 무덤에서 혼자 머리를 자르고 있어요. (정말 무리하게 설정도 적당히 해야지) 그날 밤 한 여자가 무덤에서 혼자 머리를 자르고 있어요. (정말 무리하게 설정도 적당히 해야지)

찬스는 이제 당당하게 최강과 2인조 버디를 찍고 있네. 찬스는 이제 당당하게 최강과 2인조 버디를 찍고 있네.

한편, 경식의 어머니는 아들이 갑자기 집돌이가 되었다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한편, 경식의 어머니는 아들이 갑자기 집돌이가 되었다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그런데 경식이는 밖에서 뛰어다니는데요? 그런데 경식이는 밖에서 뛰어다니는데요?

이런 그림만 남기고 경식이가 사라지고 있으면 당황하는 엄마. 이런 그림만 남기고 경식이가 사라지고 있으면 당황하는 엄마.

(그런데 경식이 어머니…) … 경식이 입시 미술 시켜 보세요.) (그런데 경식이 어머니…) … 경식이 입시 미술 시켜 보세요.)

탕에 씌워진 경식은 일단 신 기자를 공격하려 하지만 신 기자가 가진 도구를 위해 Pass. 탕에 씌워진 경식은 일단 신 기자를 공격하려 하지만 신 기자가 가진 도구를 위해 Pass.

다음으로 탄(タン)은 무덤에서 머리를 자르는 여성을 공격합니다. 다음으로 탄(タン)은 무덤에서 머리를 자르는 여성을 공격합니다.

신 기자는 우연을 가장해 탄/창수그룹에 합류 성공. 신 기자는 우연을 가장해 탄/창수그룹에 합류 성공.

탄은 결국 여자를 살해해요. 탄은 결국 여자를 살해해요.

최강 신 기자, 기회는 어떻게 다 아느냐 최강 신 기자, 기회는 어떻게 다 아느냐

탄이 여성 피해자를 숨긴 건물로 들어갑니다. 탄이 여성 피해자를 숨긴 건물로 들어갑니다.

그러자 탄은 경식의 몸에서 나온다 그러자 탄은 경식의 몸에서 나온다

수찬이 몸에 들어갑니다. 수찬이 몸에 들어갑니다.

수찬의 총으로 신기자의 봉인 도구를 부순 뒤 수찬의 총으로 신기자의 봉인 도구를 부순 뒤

도망탕. 도망탕.

이어 진형사의 몸에 들어간 탕은 총으로 동료 경찰관을 모두 죽여버립니다. 이어 진형사의 몸에 들어간 탕은 총으로 동료 경찰관을 모두 죽여버립니다.

이어 진 형사는 결국 이 반장의 총에 맞아 죽습니다. 이어 진 형사는 결국 이 반장의 총에 맞아 죽습니다.

다음날이 되어 피투성이가 된 경식은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갔고 다음날이 되어 피투성이가 된 경식은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갔고

하루아침에 동료를 모두 잃은 이반장은 패닉상태에 빠졌고 하루아침에 동료를 모두 잃은 이반장은 패닉상태에 빠졌고

최강은 입술이 건조해졌어요. 최강은 입술이 건조해졌어요.

최강은 폐건물 2층에 숨어있던 뜨거운 물과 싸우는데··· 최강은 폐건물 2층에 숨어있던 뜨거운 물과 싸우는데···

탄이는 갑자기 이 반장의 몸으로 들어갑니다. 탄이는 갑자기 이 반장의 몸으로 들어갑니다.

이 반장은 신 기자가 말리는데도 극한의 정신력을 발휘해 스스로 머리에 총을 겨누고 목숨을 끊습니다. 이 반장은 신 기자가 말리는데도 극한의 정신력을 발휘해 스스로 머리에 총을 겨누고 목숨을 끊습니다.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것은 아예 포기하고···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것은 아예 포기하고···

이제부터 갑자기 자신의 몸을 가지고 나타난 단과 최강의 마지막 결투 시작! 이제부터 갑자기 자신의 몸을 가지고 나타난 단과 최강의 마지막 결투 시작!

곧, 가탄(ガタン)은 최강의 검에 맞아 소멸됩니다. (허무) 곧, 가탄은 최강의 검에 맞아 소멸합니다. (허무)

모야모야~신 기자와 최강의 사이는 어떻게 되는거야~(사실 전혀 신경쓰이지 않아) 모야모야~신 기자와 최강의 사이는 어떻게 되는거야~(사실 전혀 신경쓰이지 않아)

(나름대로) 공포/액션으로 시작된 ‘맨데이트: 신이 내린 임무’는 어설픈 러브 코미디로 끝납니다. (나름대로) 공포/액션으로 시작된 ‘맨데이트: 신이 내린 임무’는 어설픈 러브 코미디로 끝납니다.

다행히 영화를 보고 기분이 나빠지거나 우울해지는 일은 없었어요. 하지만 보통은 만들지 못한 것으로 악명 높은 영화도 적어도 자신만의 미덕이라는 것이 있고, 칭찬할 만한/즐길 만한 점이 몇 가지 있는데… ‘맨데이트’… 당신은 정말 최고로 먹어… 감상하는 동안 그저 배우들과 촬영감독, 편집자 등의 스태프분들과 이런 영화를 황금 같은 시간에 보고 있는 제 자신이 아쉬웠습니다. 모든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메가 픽처스 제이씨에게 있습니다. 다행히 영화를 보고 기분이 나빠지거나 우울해지는 일은 없었어요. 하지만 보통은 만들지 못한 것으로 악명 높은 영화도 적어도 자신만의 미덕이라는 것이 있고, 칭찬할 만한/즐길 만한 점이 몇 가지 있는데… ‘맨데이트’… 당신은 정말 최고로 먹어… 감상하는 동안 그저 배우들과 촬영감독, 편집자 등의 스태프분들과 이런 영화를 황금 같은 시간에 보고 있는 제 자신이 아쉬웠습니다. 모든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메가 픽처스 제이씨에게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TBzO25eL5M&pp=ygUz66eM642w7J207Yq4IDog7Iug7J20IOyjvOyLoCDsnoTrrLQgKE1hbmRhdGUsIDIwMDgp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