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아보다트

아보다트 (GSK) 두타스테라이드 0.5mg

아보다트는 남성 유전 탈모 치료제다.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MSD)와 마찬가지로 성분명이 아닌 제조사의 상품명이다.성분은 두타스테라이드 0.5mgg으로 전립선 치료제로 사용되던 것을 탈모에 효과를 발견하여 치료제로 여러 나라에서 승인받았다. (프로페시아는 전 세계 승인을 받았으며 아보다트는 스페인 대부분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이다.) 두타스테라이드는 DHT를 차단하고 탈모를 지연시키는 맥락에서 피나스테라이드와 메커니즘은 같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DHT는 1형과 2형으로 나뉘는데, 피나 계열은 차단 시 2형만, 두 타 계열은 모두 차단한다.언뜻 보면 두타계가 훨씬 효과면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있겠지만 탈모를 일으키는 DHT는 대부분 2형에 속해 있다. 복용기 23년 7월 1개월

나는 프로 후에쯔시아을 그래서 피나계를 1년 가까이 먹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고, 아버지 다트를 처방 받았다.만약 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 DHT1형을 추가로 차단하고 효과를 얻으려 했다.피나계와 메커니즘은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성분은 전혀 달랐기 때문에 약을 갑자기 바꿀 때의 쉐이딩이 걱정됐다.또는 약을 바꾸면서 기존의 약으로 유지된 혈중 농도가 반감되고 모발이 탈락하는 것을 걱정했다 그래서 나는 약이 정상적으로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점인 3개월간 피나 계열 약과 머리 다른 계열 약을 혼용하기로 했다.피나계는 혈중 농도에 의한 반감기가 짧고 매일 섭취하는 두타계는 반감기가 72시간 이상 유지되면서 3,4일 1회씩 혼용하고 복용했다.신체적 부담감이나 이상 반응은 없었지만 오히려 머리가 좁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샤워를 하거나 인터넷을 할 때에 탈락하는 모발의 수도 많아졌다프로 후에쯔시아은 빠짐없이 먹는데.아무래도 약 간의 상호 작용에서 효과를 막는 거 아닌가?아니면 4월에 간 치열한 다이어트로 휴지 탈모가 온 건 아닐까?4월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이어서 시기적으로는 적절하다.이후 프로 후에쯔시아을 중단하고 아버지 다트에 완전히 변경할까 생각했지만 역시 쉐이딩이 걱정되서 포기했다.결국 아버지 다트는 1개월도 복용 못하고 당연히 가시적인 효과도 누리지 못 했다.당분간은 계속 프로 후에쯔시아을 유지하는 것 같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아버지 다트에 변경을 시도하고 리뷰하고 볼 예정이다.약 성분이 어떻든, 메커니즘이 저렇게인 효과만 있으면 좋겠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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