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한 에세이 책을 두 권 읽었어요.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작가의 우주에서 기다리다와 검소한 천문학자 심채경 작가의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입니다. 작가 소개
이소연의 프로필 링크 ‘우주에서 기다릴게’를 쓴 이소연 작가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주비행사로서의 생활 등을 자세히 나누고 있습니다.”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를 쓴 심채경 작가는 천문학자이자 행성과학자로 대학에서 우주과학과 우주탐사학을 전공했습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한국 최초 우주인의 활동이 궁금하다면, 천문학자가 하는 일이 궁금하다면, 우주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싶다면, 나누고 싶은 장면
이소연 작가의 ‘우주에서 기다려’는 예비 우주인으로 훈련을 받다가 우주인이 되어 갑자기 우주로 나가야 했던 상황과 준비를 위한 다양한 훈련 과정과 에피소드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소연 작가의 ‘우주에서 기다려’는 예비 우주인으로 훈련을 받다가 우주인이 되어 갑자기 우주로 나가야 했던 상황과 준비를 위한 다양한 훈련 과정과 에피소드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책 곳곳에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사진을 함께 수록하고 있어 우주비행사로서의 훈련이나 생활 등을 상상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소유즈호를 타고 우주에 올라 지구를 바라보았을 때 남한과 북한의 극명한 야경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북한은 거의 불빛이 없지만 한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타오르는 듯한 모습의 불빛이 대조되어 두 곳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소유즈호를 타고 우주에 올라 지구를 바라보았을 때 남한과 북한의 극명한 야경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북한은 거의 불빛이 없지만 한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타오르는 듯한 모습의 불빛이 대조되어 두 곳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의 뒷부분에 우주 정거장에서 생활할 때 매일의 시간표를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빽빽한 일정 속에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작가에게 절로 박수가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소유즈호를 타고 귀환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거든요. 우주에 다녀오는 일은 정말 생명을 담보로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고, 그 위험한 일을 끝까지 해낸 작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나는 우주 비행사의 생활이 궁금했던 것은 없었습니다.그런데 우연히 이 책을 읽고 우주 비행사로서의 훈련 과정을 비롯한 각종 정보를 알았습니다.전자 기기가 우주 방사선에 약하기 때문에 매뉴얼을 종이에 인쇄하고 달거나(45)우주 정거장에 있는 우주에 전염성 질환을 옮기는 것도 있어 우주에 가기 전에 2주 격리하거나(48), 우주 취기는 무중력 상태여서 몸의 균형을 잘 취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90)등.생각하고 보지 못한 낯선 이야기가 재미 있었습니다.특히 우주에 가서 경험하는 신체 변화의 하나로 키가 크다는 부분을 보면서 신기했습니다.물론 짧은 시간에 갑자기 키가 2~3센치 크므로 허리 등의 통증이 유발되는 것은 있지만 중력이 없는 상태에서 정말 자신의 키에 되돌아오다니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외관이 중요한 사회에서 키는 정말 중요한데, 그 키를 조금이라도 키우기 위해서 위험한 수술을 감행하는 사람도 있잖아요?지구에서는 중력 때문에 원래의 키보다 약간 작은 살아 나가다니, 새로 알게 된 얘기였습니다.물론 지구로 돌아오면 성장하고 있던 키는 조금도 남김없이 원상 복귀하라고 합니다.우리 몸의 신비를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우주 비행사의 생활이 신경이 쓰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책을 읽고 우주비행사로서의 훈련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자기기가 우주방사선에 취약하기 때문에 매뉴얼을 종이에 인쇄해 비치하거나(45), 우주정거장에 있는 우주로 전염성 질환을 옮길 수도 있기 때문에 우주에 가기 전에 2주간 격리한다거나(48), 우주 멀미는 무중력 상태여서 몸의 균형을 잘 맞추지 못해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90) 등. 생각해보지 못한 낯선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특히 우주에 가서 겪는 신체 변화 중 하나로 키가 커진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신기했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에 갑자기 키가 2~3cm 커지기 때문에 허리 등의 통증이 유발될 수는 있지만 중력이 없는 상태에서 정말 자신의 키로 돌아간다는 것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외모가 중요한 사회에서 키는 정말 중요한데 그 키를 조금이라도 키우기 위해서 위험한 수술을 감행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지구에서는 중력 때문에 원래 키보다 조금 작게 살아간다는 것은 새롭게 알게 된 이야기였습니다.물론 지구로 돌아오면 자라던 키는 조금도 남지 않고 원상 복귀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이 책은 우주에서 기다릴께를 읽고, 그 다음에 읽게 되었습니다.읽다 보면 심·치에교은 작가가 우주인의 이·소연 씨에 대해서 서술한 부분이 있었습니다.과학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두명의 여성이어서, 심·치에교은 작가는 이·소연 작가에 일어난 논란을 과학자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했는데 내가 까닭도 없이 울게 됐습니다.성공한 멋진 여성들의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가슴이 찡 해지는고 감사합니다.우리가 은팔리하니 성단이라 말할 때 사용”우주”은 “유니버스”이다.별과 먼지와 행성과 우리의 생명체를 포함한 모든 것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과 상황과 환경이다.···”코스모스”는 질서와 조화 측면에서 바라보는 우주이다.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질서와 조화가 있다.···컴퓨터 자판에도 있다”공간”은 키보드와 변함 없이”공간”로서의 우주이다.특히 인류가 인공 위성이나 우주선 같은 인공 물체를 보내고 탐사하는 공간을 칭한다우주를 얘기할 때 유니버스, 스페이스, 코스모스 이런 표현들이 있는데 우리는 그냥 우주라고 표현하잖아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항상 궁금했거든요. 책에서 이 부분을 정리해 주고 있어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1만원권 지폐 뒷면에도 우리 전통 별자리가 나온다. 세종시대 천문관측기기 혼천의와 보현산 천문대 망원경 배경에 희미하게 보이는 수많은 동그라미가 바로 한반도의 옛 밤하늘을 담은 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다1만원짜리 지폐에도 별자리가 뜬다니 궁금해서 한번 봤어요.어머! 정말 별자리가 있었어요. 혼천의는 알고 있었지만 그 옆에 망원경이 있다는 것, 그 뒤에 둥근 점이 이어진 것이 별자리인지는 몰랐습니다. 사실 관심이 없었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덕분에 이번 기회에 한번 찾아봤어요.천문학자로서의 일상만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의 작가의 이야기를 듣게 돼서<별의 왕자>이야기를 하면서 가만히 있어도 해지는 광경을 오래 볼 수 있는 곳을 수성으로 가르치고(하루 너무 길어서 해가 질때까지 88일 걸리고 해가 지면 88일 밤이 된다는, 162)달이 뜨는 시간이 매일 50분 정도 늦어지거나 천문학자의 이야기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굳이 알려고 하지 않은 이야기인데 읽다 보면 알게 되었으며 조금 알면 더 궁금했어요.천문학자는 사실 직접 만난 적이 없었지만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뭔가 로맨틱한 학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천문학의 한자는 천문학입니다.문학이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 글이라면 천문학은 하늘에 있는 별들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우주는 저와는 상관없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두 권의 책을 통해 바라본 우주는 더 궁금하고 궁금했습니다. 우주 비행사의 일상이나 천문학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같이 읽으니까 우주가 더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함께 읽으면 좋은 책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책추천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예술과 중력가속도 5월 #하나되는 독서로는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와 배명훈 작가의 단편소설집 《네… blog.naver.com책추천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예술과 중력가속도 5월 #하나되는 독서로는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와 배명훈 작가의 단편소설집 《네… blog.naver.com다른 책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 오디오클립에 놀러오세요.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8813서건의 독서일기 (by 서건) 안녕하세요。 서건의 독서일기 서건입니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책추천 및 기타문의 [email protected]서건의 독서일기 (by 서건) 안녕하세요。 서건의 독서일기 서건입니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책추천 및 기타문의 [email protected]’우주에서 기다리고 있어’ 저자 이소연 출판 ‘위드덤 하우스’ 발매 2023.04.08.’우주에서 기다리고 있어’ 저자 이소연 출판 ‘위드덤 하우스’ 발매 2023.04.08.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심채경 출판문학동네 출간 2021.02.22.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심채경 출판문학동네 출간 2021.02.22.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심채경 출판문학동네 출간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