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이런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예요.독특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플래너 앱인 해비티카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굳이 분류하자면 플래너 앱, 토도리스트 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게임을 접목한 참신함이 돋보이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앱의 기본 정보굳이 분류하자면 플래너 앱, 토도리스트 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게임을 접목한 참신함이 돋보이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앱의 기본 정보앱의 기본적인 진행 방법은 간단합니다.장기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습관, 매일 반복해서 해야 할 일, 특히 1회에 한해서 해야 할 일들을 플래너 앱에서 작성하도록 작성하면 됩니다.작성하고 실행했는지 확인하면 자신의 캐릭터에 경험치가 쌓여 골드를 벌 수 있습니다.그렇게 올린 레벨과 모은 골드로 장비를 구입해 파티를 열고 사냥에 나서는 방식의 게임을 조합한 독특한 게임 플래너입니다. 앱 사용법처음 다운받으면 영어로 설정되어 있어요. 언어 설정에서 한글로 바꿀 수는 있지만 최초 가입 및 캐릭터 생성은 영어 상태로 하셔야 합니다.그래도 간단한 수준의 영어니까 얼른 만들어줍시다.캐릭터 이름,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비밀번호 확인 순으로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작성하는데 본인 취향에 맞게 작성해주세요.생각보다 다양한 조합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한국어 설정 방법입니다.1. 캐릭터를 만든 후 앱 화면 왼쪽 상단에 썸터치 2.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 터치 3. Language 터치 4. 스크롤 바를 맨 아래로 내려 한국어 터치위 설명대로 설정하면 앱이 한글로 바뀐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고 골드를 획득하여 장비를 맞추기 위한 방법은 해야 할 일을 작성하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습관, 하루 과제, 해야 할 일로 나누어 작성합니다.예시로 일일 과제를 작성해 볼까요?일일과제는 매일 또는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행위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매일 반복 설정해 봅니다. 경우에 따라 매주, 매월, 매년이라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난이도도 설정하고 알림 주기도 설정됩니다.해야 할 일을 작성하고 실천한 후에 한 일을 체크하면 레벨이 올라가 골드를 모을 수 있습니다.할 일도 하나 작성해볼게요.쇼핑은 매일 하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해야 할 일에 쓰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앱 내에서의 계획과 실천은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쇼핑을 선택했는데 메모나 체크리스트를 통해 사야할 물품이나 쿠폰, 적립, 봉투 등 세세한 부분까지 메모가 가능합니다.이렇게 모은 골드로 장비를 구입하고 퀘스트를 다른 사람과 혹은 혼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앱 평가플래너 앱에 RPG 게임 요소를 더한 것은 정말 참신한 시도입니다. 하지만 앱 내에서 레벨을 높여 골드를 얻는 방법이 모두 사용자의 행동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단지 색다른 게임으로 쓰일 우려나 플래너 앱에서 사용할 때 해야 할 일을 체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냥을 가거나 캐릭터를 꾸미는 행위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애초에 혼자 플래너를 작성하고 체크할 정도로 꼼꼼하게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본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계획된 습관을 만들기에 충분한 자질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취향에 딱 맞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거예요.플래너 앱에 RPG 게임 요소를 더한 것은 정말 참신한 시도입니다. 하지만 앱 내에서 레벨을 높여 골드를 얻는 방법이 모두 사용자의 행동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단지 색다른 게임으로 쓰일 우려나 플래너 앱에서 사용할 때 해야 할 일을 체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냥을 가거나 캐릭터를 꾸미는 행위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애초에 혼자 플래너를 작성하고 체크할 정도로 꼼꼼하게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본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계획된 습관을 만들기에 충분한 자질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취향에 딱 맞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거예요.플래너 앱에 RPG 게임 요소를 더한 것은 정말 참신한 시도입니다. 하지만 앱 내에서 레벨을 높여 골드를 얻는 방법이 모두 사용자의 행동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단지 색다른 게임으로 쓰일 우려나 플래너 앱에서 사용할 때 해야 할 일을 체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냥을 가거나 캐릭터를 꾸미는 행위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애초에 혼자 플래너를 작성하고 체크할 정도로 꼼꼼하게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본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계획된 습관을 만들기에 충분한 자질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취향에 딱 맞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