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배낚시 #주문진배낚시 #강릉체험낚시 #주문진체험낚시 #강릉대구 #대구타이라바낚시 #강릉데미호 #주문진데미호 오늘은 가족5명이서 체험낚시를 왔습니다.수온은 어제보다 조금 올라가서 물고기의 활성도는 좋을 것으로 예상됨
물도 잘 안 가고 오늘 낚시는 8시에 출발 간조에서 만조로 넘어가는 시간 낚시를 시작했어요.
항구를 빠져나가자마자 엄청난 바람 일단 가족 중에 낚시를 처음 하시는 분이 계셔서 일단 가자미 낚시를 하기 위해서 포인트로 들어갔습니다.1월까지 넣으니까 씹던 가자미의 맛이 2월부터 조금씩 나빠져서 3월 들어서 가자미 얼굴 보기가 더 어려워졌네요.낚시 시작한지 조금 지나서 참다랑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나중에 사이즈 좋은 참다랑어가 한 마리 더 물어주고넣으면 나와야 하는 게 가자미인데 잘 안 나와.록피시로 전환.가족 중에 아버지가 우럭 한 마리를 먼저 걸어요.남매분들도 삼치우럭을 동시에 걷고, 이어지는 강풍에 배가 너무 빨리 밀려와 준비가 바닥나기가 어렵네요.선수에 앉아 있던 어머니의 마지막에 저력을 발휘해서 쥐 놀람 3마리를 연타로 올렸네요.쥐의 깜짝 놀라며 너무 기뻐서 인증샷. ^^오늘 낚시 내내 강풍이 너무 불었던 하루였습니다.오신 분들 때문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