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사자와 마녀와 옷장

이번 책은 <사자 마녀와 옷장> 입니다. 나니아 연대기 중 두 번째 이야기인데 출판된 순서로는 처음이래요. 제가 처음 읽었을때는 대학교때였는데.. 책을 읽지 않기로 유명했던 학창시절이니까.. 지금도 친한 제 친한 친구가 추천해준 어른이 읽기 쉽고 재미있는 판타지라고 해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그 친구는 도서관을 우리 집처럼 드나들며 속독으로 하룻밤에 몇 권씩 다 읽은 친구였어요..) 그리고 최근 읽게 된 것은 우리 집 막내가 학교에서 읽을 책이라며 중고로 한 권 구입한 뒤였습니다.

제가 산 책은 크기가 크고 얇아서(www 중간에 삽화도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 편할 거예요.

內지 텍스트 밖에 둘러싸인 분홍색 상자도 예쁘고.(눈이 사무치게 흰 內지을 보세요.어쨌든. 영화는 많이 뒤에야 보았는데 마침 추석 연휴에 나니아 연대기 3개까지 죽 한 것이고, 막내와 함께 정규 주행했습니다.영화는 나도 개봉한 때에 본 게 아니고 개봉 성적은 잘 몰랐는데 찾고 보니 폭망했다는 말이 있죠.사실 저는 판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책도 영화도 그렇고.마음의 순수함이 전혀 없어서 일까… 그렇긴희망이 넘치는 영화도 싫지만, 판타지도 싫고.몇년 전에 도서회 때 읽은 어스 시···그것도 몇장 읽다가 던졌다는 기억이 나고… 그렇긴토ー루킨 아저씨의 로드 오브 더 링은 그래도 끝까지 계속 읽고..(단연 로드 오브 더 링은 영화가 진리) 그래도 3대 판타지 고전에서 나니아 연대기는 읽는 방법이었죠.그리고 책에 알레르기가 있는 막내가 잘 읽고 영화에도 관심을 보이니까 뭔가… 그렇긴고맙지 뭐랄까..아닌 애정을 느꼈어요..종교적 색채가 강하고 우연히 아무것도 생각 못 했습니다.그렇게 보고 싶으면 그렇게 보고, 아니면 다른 곳에서 보면 되니까요.토ー루킨···어스 시···모두 비슷한 느낌이네..나니아 연대기도 어렵지 않게 가볍고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영화에서는 주인공들이 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참고로 1. 영화의 이야기.제2탄에서 막내 루시와 3번째 에드몬드가 폭풍 성장한 것을 볼 가치가 있습니다.(웃음)그리고 2. 아스라는 하마평은 리암·니ー송 배우인데.정말 딱.사자가 말하면 이런 얘기가 될 것 같아. 참고로 3.3편에서 유스타스가 새와 “이야기하고 있다”이라고 놀리는 모습..아 ww또한 4.영화 4편은 제작 중단되었대요.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되는 것 같아요.

속지 크기에 맞는 종이를 찾지 못해 본문보호지를 넣지 못해서.. 여기서부터 어둠의 그림자가 어른거렸던 것 같아요. 얇은 책등을 쳐보자.. 연습하려고 했는데 한 번에 작업한 것 치고는 틀려서… 다시 치고 표지를 또 하고… 그래서 이 상태에서 꽤 멈춰 있었다고 한다.

불박연습도 할겸.. 텍스트로 표지를 장식하는 것에 자꾸 마음이 끌려서 이번에도 문구로.(<벤자민 버튼의…>때도 그렇고, 문구를 쓰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문구를 디자인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그냥 글을 표지에 쓰는 게 좋아.

면지는 앞뒤를 바꿔서.

#나니아 연대기 #사자와마녀와옷장 #브라델 #현대예술제본 #예술제본 #재장정 #책보수 #bradel #책과 영화의 곁들임 5.이번에는 불박연습을 단단히 했다. 정말.. 멋대로.. 심정으로의 재장정 참고로 6. 막내가 크면 선물로 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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